포스코는 10일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협력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제7회 ‘2015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열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안충영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 포스코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 우수 활동 공급사 및 고객사, 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설비, 자재 공급사뿐 아니라 고객사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2차 협력기업 등이 참여했다.
포스코 권오준 회장은 “올해 어려운 대내외 상황을 꿋꿋이 헤쳐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우군이 되어 주신 고객사, 공급사 및 외주파트너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에도 포스코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등 동반성장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내는 데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에서 권오준(오른쪽) 포스코 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포스코 권오준 회장은 “올해 어려운 대내외 상황을 꿋꿋이 헤쳐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우군이 되어 주신 고객사, 공급사 및 외주파트너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에도 포스코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등 동반성장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내는 데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5-12-11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