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야구 임창용, 검찰 소환조사 받아…마카오 원정도박 혐의 김유민 기자 입력 2015-11-25 15:27 업데이트 2015-11-25 15:2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baseball/2015/11/25/20151125500222 URL 복사 댓글 14 임창용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임창용 삼성 투수 임창용(40)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25일 삼성라이온즈 소속 임창용 선수를 전날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검찰은 도박장 운영업자로부터 임씨가 마카오에서 원정도박을 벌였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전날 오후 9시쯤 임씨를 불러 관련 사실을 추궁했다.임씨는 도박장에서 수천만원대의 게임을 벌인 사실을 시인했지만 도박장 운영업자는 임씨의 도박 금액이 수억원대에 달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