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석우 前 카카오 공동대표 중앙일보 디지털본부장 내정 김소라 기자 입력 2015-11-24 22:48 업데이트 2015-11-25 00:3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5/11/25/2015112502102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 이석우(49) 전 카카오 공동대표가 중앙일보의 디지털 모바일 전략을 이끈다. 24일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12월 1일자로 중앙미디어그룹의 조인스 공동대표 및 중앙일보 디지털전략본부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2011년부터 카카오 공동대표를 맡아오다 지난 14일 퇴사했다. 카카오톡 감청 논란과 미성년 음란물 공유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당한 가운데 사표를 냈다.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5-11-25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