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복귀, 과거 총각 행세 논란 무혐의 “다시 대중 사랑 받고 싶다”

에네스 카야 복귀, 과거 총각 행세 논란 무혐의 “다시 대중 사랑 받고 싶다”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15-11-13 21:23
업데이트 2015-11-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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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에네스 카야 복귀, 과거 총각 행세 논란 무혐의 “다시 대중 사랑 받고 싶다”

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사생활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31)가 활동을 재개한다.

연예기획사 해냄은 에네스 카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냄은 배우 이태임 소속사다.

에네스 카야는 소속사를 통해 “터키로 돌아가 생활할 수도 있었지만 저를 사랑해줬던 한국 대중에게 다시 사랑받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흥행에 힘입어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동시 출연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11년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여성 관계에 대한 소문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모든 프로에서 하차했다.

이와 관련해 에네스 카야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에네스 카야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던 것은 2주전 무혐의로 판명났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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