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보험 길라잡이] 동양생명, 50~60대 중고령 은퇴자들 주요 질환 보장

[100세시대 보험 길라잡이] 동양생명, 50~60대 중고령 은퇴자들 주요 질환 보장

입력 2015-10-27 22:46
업데이트 2015-10-2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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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중고령층을 위한 종합 보장보험인 ‘(무)수호천사시니어보장플랜보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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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의 ‘수호천사시니어보장플랜보험’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의 ‘수호천사시니어보장플랜보험’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동양생명 제공
은퇴 뒤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50~60대를 위한 상품이다. 중고령층의 주요 질환인 재해 사망과 재해 장해, 중증 치매, 재해 골절에 대한 보장을 비롯해 질병, 재해 관련 수술비(1~5종 수술)와 입원비를 보장한다.

계약자가 재해로 사망했을 때 3000만원을 지급한다. 재해 장해 시 1000만원을 기준으로 장해 지급률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중증 치매 진단을 받으면 1000만원을, 재해 골절에는 2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50% 이상의 장해를 입거나 중증 치매 확정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는다.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 만기는 90세, 100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약에 가입하면 더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시니어특정수술보장특약은 100만원의 인공 관절 수술비를 비롯해 녹내장(100만원), 시니어 특정 6대 질환(심장, 뇌혈관, 신부전, 간, 결핵, 특정 관절염) 등을 보장해 준다.

간병관련특정질병보장특약은 뇌출혈, 파킨슨병,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전신형 중증근무력증에 대해 1000만원을 보장해 준다. 또 암진단비 등 다양한 선택특약을 통해 간병 관련 특정 질병이나 수술, 입원, 장기요양까지 종합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중고령층의 주요 질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상품을 개발했다”면서 “다양한 특약을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2015-10-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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