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열애설 보도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불편한 심경 드러내

장미인애 열애설 보도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불편한 심경 드러내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5-10-06 19:41
업데이트 2015-10-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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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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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열애설 보도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불편한 심경 드러내

장미인애 열애설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심경을 고백했다. 장미인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홍콩 여행에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열애설의 상대는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한 12세 연상의 외국계 펀드 회사의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장미인애가 연상의 남자친구와 2년 가까이 교제해 오고 있다”며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장미인애는 2013년 11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자숙시간을 가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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