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최정문 탈락, 스파이 역할 들켜 ‘대박’…시청률도 ‘껑충’

더지니어스 최정문 탈락, 스파이 역할 들켜 ‘대박’…시청률도 ‘껑충’

입력 2015-08-09 15:04
업데이트 2015-08-09 15:0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더지니어스 최정문. tvN
더지니어스 최정문. tvN


더지니어스 최정문 탈락, 스파이 역할 들켜 ‘대박’…시청률도 ‘껑충’

‘더지니어스 최정문’

‘더 지니어스4’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4’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시청률 2.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또 20~30대 남녀 타깃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탈락한 유정현, 임요환, 이상민, 임윤선, 김유현, 최연승을 제외하고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등 총 7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번 대결에서는 최정문이 탈락했다. 메인매치에서 장동민과 홍진호에게 발을 걸쳐 놓고 스파이 역할을 했던 최정문은 결국 정체가 발각되며 메인매치 꼴등을 차지한 김경훈에 지목 당했다. 결국 데스매치에서 김경훈과 맞붙었으나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