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독립기념관 학술상 수상자로 수원대 사학과 박환 교수가 선정됐다.
독립기념관 학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윤경로 한성대 명예교수)는 만주지역 항일독립운동을 새롭게 조명한 저서 ‘만주지역 한인민족운동의 재발견(국학자료원, 2014)’을 펴낸 박환 교수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올해의 수상자로 결정하고, 오는 7일 오전 11시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강당에서 시상식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독립기념관 학술상은 한국독립운동사 연구를 장려·촉진하고 연구자들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2005년 제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독립기념관 학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윤경로 한성대 명예교수)는 만주지역 항일독립운동을 새롭게 조명한 저서 ‘만주지역 한인민족운동의 재발견(국학자료원, 2014)’을 펴낸 박환 교수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올해의 수상자로 결정하고, 오는 7일 오전 11시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강당에서 시상식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독립기념관 학술상은 한국독립운동사 연구를 장려·촉진하고 연구자들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2005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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