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 과거 급성 신우신염으로 고생…여름철 여성들 발병 높아

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 과거 급성 신우신염으로 고생…여름철 여성들 발병 높아

입력 2015-07-29 22:02
업데이트 2015-07-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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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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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 과거 급성 신우신염으로 고생…여름철 여성들 발병 높아

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 급성 신우신염

신지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갑자기 쓰러져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신지가 앓았던 신우신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급성 신우신염은 요로 감염의 일종으로 신장이나 신우의 대장균 등의 세균 감염으로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이다. 양쪽 옆구리 통증과 발열 등이 주요 증상으로 특히 세균 번식이 잘 되는 여름철에 발병률이 높다.

여름철에 종종 찾아오는 가벼운 몸살이나 발열 증상이 감기가 아닌 급성 신우신염일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우신염은 여성들에게 더 많이 발병되고 이를 방치할 경우 각종 합병증을 야기해 오랫동안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신지 외에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도 신우신염을 앓은 적이 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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