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보아 “많은 사람에게 잊혀지지 않는 가수 되고파”

‘복면가왕’ 김보아 “많은 사람에게 잊혀지지 않는 가수 되고파”

입력 2015-07-06 09:57
업데이트 2015-07-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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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보아’ ‘복면가왕 낭만자객’
‘복면가왕 김보아’ ‘복면가왕 낭만자객’


‘복면가왕 김보아’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김보아가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으로 나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패배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의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4연승 신화를 썼다.

지난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4명의 복면가수들이 7대 복면가왕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7대 복면가왕 결정전에 나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클레오파트라는 낭만자객을 누르고 4연속 복면가왕에 올랐다.

‘복면가왕’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아로 밝혀졌다.

앞선 대결에선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52-47로 ‘소녀감성 우체통’을 누르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소녀감성 우체통’은 가수 린으로 밝혀졌다.

이날 낭만자객의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 박수를 멈추지 않았다. 이에 MC 김성주가 “가왕 자리에 오르지 못해 아쉽지 않냐”고 묻자 그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패널로 참가한 작곡가 윤일상은 “가수 김보아는 꽤 오랜 시간 검색어 차트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보아는 “많은 분들에게 잊혀 지지 않는 김보아가 됐으면 좋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혀 격려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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