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소파에서 3시간 이상 떠나지 않더니…건강에 ‘빨간불’

이재은, 소파에서 3시간 이상 떠나지 않더니…건강에 ‘빨간불’

입력 2015-06-29 10:10
업데이트 2015-06-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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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이재은


‘이재은’

‘SBS 스페셜’에 출연한 배우 이재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JTBC ‘건강의 품격’에서 이재은은 건강검진 결과 비만 판정을 받았고 갑상선과 난소에 물혹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관찰한 이재은은 공복에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시도 때도 없이 사탕을 먹었다. 또 반찬을 짜게 먹는 등 자극적인 식습관에 길들여져 있었다. 소파에서 3시간 이상 떠나지 않는 등 운동량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였다.

건강검진을 받은 이재은은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모두 높은 수준이었다. 비만 합병증인 지방간, 동맥경화 역시 초기 판정을 받았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 고지혈증의 위험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스페셜’은 ‘이혼 연습 - 이혼을 꿈꾸는 당신에게’ 편으로 꾸며져 결혼 10년 만에 이혼직전의 위기를 맞은 이재은과 안무가 남편 이경수씨의 모습이 가상으로 그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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