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피츠버그)가 27일 미국 플로리다 브래든턴의 파이리트 시티에서 열린 포토데이 행사에서 등번호 27이 적힌 피츠버그의 유니폼을 입고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강정호가 정식 유니폼을 입고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그는 이날 배팅볼 훈련에서 큼지막한 홈런 타구를 세 번이나 날려 미국 무대 성공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브래든턴 연합뉴스
강정호(피츠버그)가 27일 미국 플로리다 브래든턴의 파이리트 시티에서 열린 포토데이 행사에서 등번호 27이 적힌 피츠버그의 유니폼을 입고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강정호가 정식 유니폼을 입고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그는 이날 배팅볼 훈련에서 큼지막한 홈런 타구를 세 번이나 날려 미국 무대 성공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