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박용상)는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터넷 공간의 잘못된 기사와 새로운 피해 구제 방안’을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가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한 삭제 청구, 갱신 청구 등의 피해 구제 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박정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심석태 SBS 뉴미디어부장,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 정혜승 다음카카오 정책파트장이 토론한다.
2014-12-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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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