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UFC 데뷔전 18초만에 TKO승
최두호(23·구미MMA)가 23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 어윈 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UFC) ‘파이트 나이트 57’에서 후안 푸이그(멕시코)를 상대로 경기 시작 18초 만에 화끈한 TKO승을 거뒀다. 2009년 11월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뒤 DEEP 등 주로 일본 단체에서 활동하며 연승 행진을 벌인 최두호는 지난해 말 UFC와 계약한 뒤 데뷔전을 화끈한 TKO승으로 장식했다. 통산 전적은 12승1패.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잡고 3연패 탈출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잡고 3연패를 탈출했다. 대한항공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36점을 퍼부은 마이클 산체스(쿠바)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1로 따돌렸다. 지난 9일 삼성화재전부터 최근 3경기에서 3세트만 따내고 모두 패했던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제물로 삼아 연패 수렁에서 탈출하며 시즌 5승(4패)을 거두고 3위로 올라섰다.
최두호(23·구미MMA)가 23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 어윈 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UFC) ‘파이트 나이트 57’에서 후안 푸이그(멕시코)를 상대로 경기 시작 18초 만에 화끈한 TKO승을 거뒀다. 2009년 11월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뒤 DEEP 등 주로 일본 단체에서 활동하며 연승 행진을 벌인 최두호는 지난해 말 UFC와 계약한 뒤 데뷔전을 화끈한 TKO승으로 장식했다. 통산 전적은 12승1패.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잡고 3연패 탈출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잡고 3연패를 탈출했다. 대한항공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36점을 퍼부은 마이클 산체스(쿠바)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1로 따돌렸다. 지난 9일 삼성화재전부터 최근 3경기에서 3세트만 따내고 모두 패했던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제물로 삼아 연패 수렁에서 탈출하며 시즌 5승(4패)을 거두고 3위로 올라섰다.
2014-11-24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