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산문학상 시 부문 박정대·소설 부문 김원일 입력 2014-11-05 00:00 업데이트 2014-11-05 01:2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2014/11/05/20141105010025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4일 제22회 대산문학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체 게바라 만세’의 박정대(왼쪽) 시인을, 소설 부문에 ‘아들의 아버지’의 김원일(오른쪽)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 평론 부문에선 ‘폐허에서 꿈꾸다’의 남진우 명지대 교수를, 번역 부문에선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불어로 번역한 엘렌 르브렝씨를 각각 뽑았다. 상금은 부문별 5000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4-11-05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