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거센항의에도…
경남 밀양 765㎸ 송전탑 공사가 사실상 마무리된 23일 주민들이 밀양시청 앞에서 공사를 강행한 한국전력과 공권력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전은 이날 밀양시 단장면 사연리에 있는 99번 송전탑을 마지막으로 송전탑 52기를 세우는 공사를 모두 끝냈다고 밝혔다.
밀양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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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완공
전력선을 거는 작업이 진행 중인 128~126번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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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765㎸ 송전탑 공사가 사실상 마무리된 23일 주민들이 밀양시청 앞에서 공사를 강행한 한국전력과 공권력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전은 이날 밀양시 단장면 사연리에 있는 99번 송전탑을 마지막으로 송전탑 52기를 세우는 공사를 모두 끝냈다고 밝혔다. 아래 사진은 전력선을 거는 작업이 진행 중인 128~126번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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