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윤명식(왼쪽에서 네 번째) 상지대 총학생회장 등 21개 대학의 총학생회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김문기 상지대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 총장은 이사장으로 있던 1993년 부정 입학 등의 비리로 물러났다가 최근 총장으로 복귀했다. 연합뉴스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윤명식(왼쪽에서 네 번째) 상지대 총학생회장 등 21개 대학의 총학생회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김문기 상지대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 총장은 이사장으로 있던 1993년 부정 입학 등의 비리로 물러났다가 최근 총장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