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 청년위원회(위원장 오홍석)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대학생과 탈북 대학생, 다문화 청소년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제1차 국토탐험대 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탐험대 활동은 김포와 강화, 파주, 철원에 이르는 중서부전선 일대에서 펼치고 있다. 탐험대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김포 덕포진에서 무수산성에 이르는 도보행진과 한탄강 래프팅 체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평화와 통일 의지를 다지는 메시지 작성 및 리본 달기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탐험대 활동은 김포와 강화, 파주, 철원에 이르는 중서부전선 일대에서 펼치고 있다. 탐험대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김포 덕포진에서 무수산성에 이르는 도보행진과 한탄강 래프팅 체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평화와 통일 의지를 다지는 메시지 작성 및 리본 달기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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