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벌어지는 ‘106억원 속옷’

입 벌어지는 ‘106억원 속옷’

입력 2013-11-07 00:00
수정 2013-11-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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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입은 106억원 상당 속옷. 스플래시뉴스닷컴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입은 106억원 상당 속옷. 스플래시뉴스닷컴
빅토리아 시크릿 소속 톱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5)이 착용한 1000만달러(한화 106억원) 짜리 브래지어 화제다. 스와네포엘은 18캐럿 금과 루비, 다이아몬드 등 4200여개의 보석으로 치장된 이 브래지어를 직접 착용하고 오는 12월 10일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에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와네포엘은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 판타스틱 브래지어 화보를 촬영하는데도 이 브래지어를 사용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와네포엘은 “지금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브래지어는 본 적이 없다”면서 “나도 보석을 사랑하는 여자”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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