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훌쩍 커버린 설국열차의 고아성

[포토] 훌쩍 커버린 설국열차의 고아성

입력 2013-07-29 00:00
업데이트 2013-07-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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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설국열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고아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설국열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고아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고아성이 기자회견장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을 비롯 배우 고아성, 송강호,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이 참석해 영화 제작과정 등을 소개했다.

영화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를 맞은 지구의 인류 마지막 생존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열차 맨 끝 칸)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그렸다.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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