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30일 김씨가 어린이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해외 봉사와 자선 행사 등에 참여해 온 점 등을 인정해 특별대표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유니세프 주관 자선 행사와 공익광고에 출연하고 개발도상국을 방문하는 등 유니세프 홍보 사절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2-08-3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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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