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인 탐앤탐스는 14일 “최근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작황이 좋지않아 원두 값이 올랐고 칠레 지진 및 전 세계기후 변화로 인한 세계경제 불황 및 국내환율 인상, 임대료, 인건비의 상승 등으로 일부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격 인상으로 아메리카노의 경우 기존 3300원에서 3600원으로 약 10% 상승했다.
이에 앞서 이랜드 계열의 커피전문점 더카페도 지난 해 12월 아메리카노와 라떼 값을 300~500원 올렸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이에 앞서 이랜드 계열의 커피전문점 더카페도 지난 해 12월 아메리카노와 라떼 값을 300~500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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