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서울광고대상] 기업PR대상 -SK텔레콤 ‘알파라이징-겨우, 일년에 이틀’편

[제16회 서울광고대상] 기업PR대상 -SK텔레콤 ‘알파라이징-겨우, 일년에 이틀’편

입력 2010-11-25 00:00
업데이트 2010-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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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과 공동성장 의지 담아내”

SK텔레콤의 의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2 010년 SK텔레콤의 새로운 캠페인 ‘알파라이징’입니다. ‘서로 다른 세상이 만나 +α되는 세상을 만든다.’라는 알파라이징 캠페인의 의미에는 글로벌 ICT 리더로서의 비전과 IPE를 통해 산업의 상생협력과 공동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SK텔레콤의 의지가 녹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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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수 홍보실장
이항수 홍보실장
이번 기업PR대상에 뽑힌 ‘알파라이징-겨우, 일년에 이틀’편은 G20정상회의의 의미와 대한민국의 의장국으로서 역할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제작한 광고입니다.

이러한 광고를 제작한 것은 20개국 정상이 만나 전 세계의 상생협력과 공동성장을 도모하는 G20 정상회의의 의미가 알파라이징의 의미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의장국으로서 G20 정상회의를 이끄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글로벌 ICT 리더를 표방하는 SK텔레콤의 비전과 맞닿아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알파라이징-겨우, 일년에 이틀’편을 통해 G20 정상회의로 인해 열릴 상생협력과 공동성장의 길이 대한민국 국민 개개인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 전하고자 했습니다. G20 정상회의 개최를 축하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 의미를 공유하고자 노력했는데 이러한 부분이 잘 표현되었기에 이렇게 수상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끝으로 SK텔레콤에 수상의 영광을 준 심사위원 여러분과 서울신문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수상한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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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설명

“개개인 눈높이 맞춘 감성적 화법으로”

이 작품은 서울G20정상회의의 의의와 ‘알파라이징’의 의미를 함께 알리기 위해 제작한 광고입니다.

제작 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G20정상회의를 단순히 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의미를 일반인들까지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G20정상회의의 의제들은 중요하지만, 사실 일반 국민에게는 다소 낯설고 어려운 만큼 무엇보다 더 깊은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일상을 살아가는 개개인의 눈높이에서 G20정상회의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G20정상회의는 단지 일년에 이틀뿐인 날이지만 이날들로 인해 아들, 딸 혹은 어머니, 아버지 등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는 기대를 주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진솔한 우리 일상의 바람과 그 의제들을 감성적인 화법으로 담담히 풀어내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SK마케팅앤컴퍼니 김현주 사업부장
2010-11-25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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