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골’ 치욕 준 아르헨, 한국을 도왔네

‘4골’ 치욕 준 아르헨, 한국을 도왔네

입력 2010-06-23 00:00
업데이트 2010-06-2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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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나이지리아가 2-2로 비기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아르헨티나가 그리스에 2-0으로 이기며 조1위로 16강에 올랐다.

이에따라 B조 2위를 차지한 한국은 A조 1위 우루과이와 26일 밤 11시(한국시간) 16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2010남아공월드컵 B조 마지막 경기 그리스-아르헨티나전 경기가 남아프리카공화국 폴로콰네의 피터 모카바 스타디움에서 23일 새벽 시작됐다. 베론과 메시를 중심으로 한 아르헨티나가 경기를 우세하게 이끌어갔다. 후반 31분 데미첼레스의 골로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섰고 팔레르모가 43분 추가골을 넣었다.

☞[화보]해냈다! 16강!…한국-나이지리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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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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