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장애인 사랑도 ‘퀸’

입력 : ㅣ 수정 : 2010-04-20 00:48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장애 인식개선 라디오 캠페인 출연료 전액 기부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 선수가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19~30일 KBS, MBC, SBS 라디오를 통해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애 인식개선 라디오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 광고에서 김 선수는 “올해 저는 밴쿠버에서 두 번의 눈물을 흘렸는데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 때와 장애인올림픽 휠체어 컬링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은메달을 땄을 때”라며 “장애가 꿈을 이루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없음을 알았다.”고 말했다. 김 선수는 광고 출연료 4000만원 전액을 장애인복지기금으로 기탁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2010-04-20 29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Eye -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