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펠’은 독립냉각 기술을 채용해 냉장실과 냉동실의 냄새가 서로 섞이는 것을 방지했다. 냉기를 필요한 만큼만 공급해 절전 효과가 있으며 실별 정밀한 온도까지 제어한다. 습도를 보충해주는 수분케어 기술로 냉장고에 보관한 식품이 마르거나 시드는 현상을 해결했다. 야채와 과일에 묻은 농약을 줄여주는 태양광 야채실 등을 갖췄다.
‘지펠 퍼니처스타일’은 업계 최초로 ‘가구 같은 가전’ 디자인을 표방한 모델. 이 제품은 주방 가구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가격이 170만원 이상의 고가임에도 출시 석달 만에 3만대 이상이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