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TV 하이라이트]

[16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09-11-16 12:00
업데이트 2009-11-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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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우리의 눈을 보호하는 눈꺼풀에 한 두번쯤 이상이 생겨본 경험 있을 것이다. 눈꺼풀에도 각종 질환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했다가는 자칫 시력장애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 눈꺼풀에 생기는 여러 병에 대해 알아보고, 질환별 원인과 치료법 및 관리법에 대해 짚어본다.

●이야기쇼 (KBS2 밤 12시45분) 드라마 속 ‘삼순이’보다 김선아로 불리고 싶은 그녀. 그동안 숨겨왔던 인간 김선아의 숨은 매력이 공개된다. 피아니스트를 꿈꿨던 김선아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포토그래퍼 김선아의 미니 갤러리. 김선아에게 찍힌 나문희 차승원 이동건 비를 사진으로 만나 본다.

●지붕뚫고 하이킥(MBC 오후 7시45분) 언니 세경을 위해 경품 한번 타 보겠다고 라디오에 사연을 적어 보내는 신애. 신애의 정성이 갸륵했는지 드디어 신애의 사연이 전국 방방곡곡에 라디오를 타고 흐른다. 순재네 식품회사는 신애의 사연으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한편, 한옥 식구들은 광수 말만 믿고 과감하게 주식에 투자하기에 이른다.

●백세건강 스페셜(SBS 낮 12시30분) 자연이 주는 그대로를 밥상에 올리는 요리사가 있다. 20여년간 요리학원 원장으로 이름을 날리다 어느날 갑자기 산속으로 들어가버렸던 문성희씨. 자연와 함께 생활하며 배운 쉽고 소박한 자연요리. 그녀가 제안하는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으로 몸과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밥상차리는 법을 배워본다.

●요리비전(EBS 오후 10시40분) 겨울철 동해의 별미 양미리를 만난다. 11월 가을, 새벽의 적막을 깨우는 기쁜 소식이 동해안에 울려온다. 만만치 않은 어획량을 자랑하는 양미리가 11월부터 2월까지 제철을 맞은 것. 바다의 미꾸라지, 대양의 미르(용)라고 불리며 늘 서민들의 곁에 있던 양미리를 소설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최성각이 찾아 나선다.

●경찰 25시(OBS 오후 11시) 주인 없는 묘를 골라 서류를 조작해 보상금을 받는 사기사건의 실태가 공개된다. 인천광역수사대는 지난 10월 파렴치한 사기단을 검거했다. 이들의 수법은 전국의 개발지역에서 주인 없는 묘를 발굴한 후 화장해 증서를 꾸며 보상금을 타는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들이 장묘업자와 조직적으로 범행을 해 온 것이다.
2009-11-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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