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11월11일 세상과 소통하는 인터넷 선 의미하는 날

KISA,11월11일 세상과 소통하는 인터넷 선 의미하는 날

입력 2009-11-11 12:00
업데이트 2009-11-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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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김희정)은 통합된 3개 기관이 나아갈 방향을 대내·외에 알리고 조직의 융합의지를 다지는 ‘비전 및 고객헌장 선포식’을 11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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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금기현 전자신문 사장,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진성호 국회의원,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오해석 청와대 IT특별보좌관, 김상욱 청와대 국장,황철증 방송통신위원회 국장, 유재홍 한국전파진흥원장, 곽창규 금융보안연구원장.
왼쪽부터 금기현 전자신문 사장,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진성호 국회의원,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오해석 청와대 IT특별보좌관, 김상욱 청와대 국장,황철증 방송통신위원회 국장, 유재홍 한국전파진흥원장, 곽창규 금융보안연구원장.


 11월11일은 ‘빼빼로데이’로 알려져 있지만 송·수신을 위한 4개의 선으로 서비스되는 인터넷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인터넷 연결 전용선은 송신과 수신 4개의 선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즉 세상과 소통하는 연결 통로가 4개라는 것은 1이 4개 늘어선 11월 11일과 연관돼 있다.

 KISA는 ‘국민과 함께 선진 인터넷을 실현하는 글로벌 리더’를 비전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및 방송통신융합 가치창조와 진흥’을 미션으로 정하고 중장기 사업의 청사진을 마련했다.김희정 원장은 선포식에서 “1이 4개인 오늘은 1등 글로벌 리딩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진 날”이라고 밝혔다.

 KISA는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기관이 되기 위해 ‘고객헌장 선포식’도 함께 개최했다.행사에는 진성호 국회의원,오해석 청와대 IT특보,방통위 황철증 네트워크정책국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또 지난 10월 KISA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윤제균 감독이 고객대표로 참석했고,KISA 홍보 로고송을 노래한 3인조 남녀혼성밴드 ‘에그(EGG)’가 출연해 비전 선포식을 축하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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