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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TV 하이라이트]

[26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09-09-26 00:00
업데이트 2009-09-2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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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KBS1 오후 9시40분) 한센인들의 보금자리로 널리 알려진 전남 고흥의 ‘소록도’. 가깝지만 쉽게 갈 수 없었던 그 섬에 지난 3월 ‘소록대교’가 개통되면서 육지와 연결됐다. 1916년 강제 격리 수용된 지 93년 만에 뭍과 섬이 이어진 것이다. 육지 길이 열린 지 6개월, 소록도엔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 소록도의 72시간을 따라가 본다.

●과학카페(KBS1 오후 7시10분) 최면의 시작은 자기최면이다. 타인의 유도에 의한 최면이 아닌 스스로 암시를 주어 자신의 변화를 유도하는 자기최면으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이 있다. 5분으로 30분의 수면 효과를 가져다주고, 학생들의 집중력까지 향상시키는 자기최면, 과연 그 효과와 원리는 무엇인가?

●솔약국집 아들들(KBS2 오후 7시55분) 자신의 집에 있는 대풍이를 보고 복실은 기겁을 한다. 아무런 상의 없이 대풍을 부른 윤중에게 가서 복실은 화를 내지만 대풍은 아줌마·미연이와도 금세 친해지며 복실의 집 분위기에 익숙해져 간다. 한편 선풍이는 외로운 장모님을 위로하고자 다가가고 두 사람은 시 낭송을 하며 둘만의 공통점을 찾아 간다.

●천추태후(KBS2 오후 10시15분) 남으로 몽진하던 현종 일행은 야율무기의 거란군과 맞닥뜨리게 되고, 현종은 죽음의 위기를 맞이한다. 그 순간 천추태후가 고려군을 이끌고 달려와 현종을 구하고 야율무기와 거란군을 처단한다. 한편 양규와 김숙흥은 전쟁을 종결짓기 위해 거란군의 본진 습격을 단행하게 되는데….

●잘먹고 잘사는 법(SBS 오전 9시45분) 80년대 안방극장 스타 탤런트 홍유진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닮은 전원주택을 ‘스타가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서 공개한다. ‘양희은의 시골밥상’에서는 국화가 만개한 경기 안성의 동화 같은 마을, 커다란 배가 열린 배 농장을 찾아간다. 가을 환절기 보약으로 불리는 배를 이용한 요리는 무엇일까?

●영국인 외과의사(EBS 오후 2시40분) 신과 같은 절대적 능력을 갖췄거나, 혹은 인간의 한계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외과 의사가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환자의 생명을 구했을 때나, 혹은 잃었을 때는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 신경외과 의사 헨리 마시의 우크라이나 키예프 방문을 통해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 대한 딜레마를 솔직하게 고찰해 본다.

●토마토(YTN 오전 8시25분) 성인 여성 4명 중 1명에게 나타나는 자궁근종에서 여성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하는 자궁경부암. 그대로 방치할 경우 불임, 유산, 조산까지 초래할 수 있어 꾸준한 정기검진만이 자궁건강을 지킬 수 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자궁질환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2009-09-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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