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부터 유통까지 온도 철저 관리
‘델몬트 콜드주스’는 기존 상온 유통 주스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정해진 낮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스의 신선한 맛을 더욱 깊고 진하게 한다. 6겹의 특수 재질로 이뤄진 최첨단 테트라탑 용기는 내용물을 공기와 자외선 등으로부터 막아준다. 이 종이 용기는 개폐가 쉽고 재활용이 가능하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09/06/25/SSI_20090625144957.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09/06/25/SSI_20090625144957.jpg)
품질의 우수성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발한 광고 등으로 롯데칠성은 제품 출시 1년 만인 1998년에 냉장유통 주스시장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1999년에는 ‘꼬마콜드’라는 애칭을 가진 240㎖ 팩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점유율을 60% 가까이 끌어올리기도 했다.
롯데칠성은 2003년 ‘콜드 시지 않는 주스’와 1.89ℓ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2005년에는 콜드 토마토와 콜드 제주감귤의 출시에 맞춰 신규 광고를 제작 방영했다.
2009-06-26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