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련 전 서울 YMCA 회장이 지난 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77세.
고인은 1932년 김포 출생으로 연세대 신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했고 1964년 서울 YMCA 교육부 간사를 시작으로 서울 YMCA 회장과 한국방송공사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작고하기 전까지 21세기 실버포럼 상임대표와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종숙씨와 딸 임혜씨, 사위 유준재(재미 컨설턴트)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4일 오전 7시. (02)3410-6903.
고인은 1932년 김포 출생으로 연세대 신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했고 1964년 서울 YMCA 교육부 간사를 시작으로 서울 YMCA 회장과 한국방송공사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작고하기 전까지 21세기 실버포럼 상임대표와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종숙씨와 딸 임혜씨, 사위 유준재(재미 컨설턴트)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4일 오전 7시. (02)3410-6903.
2009-06-03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