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 다룬 ‘잘가요 언덕’ 펴내
배우 차인표가 오는 25일 장편소설 ‘잘가요 언덕’(살림 펴냄)을 내고 소설가로 데뷔한다. 1930년대 백두산 자락의 호랑이마을에 관한 이야기로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치유되지 않은 민족사 문제를 다루고 있다.![차인표](https://img.seoul.co.kr/img/upload/2006/06/29/SSI_20060629114911.jpg)
![차인표](https://img.seoul.co.kr//img/upload/2006/06/29/SSI_20060629114911.jpg)
차인표
새달 6일에는 서울 홍익대 앞 상상마당에서 독자와 만나는 자리도 마련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09-03-18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