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엑소시스트’ 12일부터

‘리얼 엑소시스트’ 12일부터

입력 2009-03-12 00:00
업데이트 2009-03-12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Q채널은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라이브 퇴마 액션 ‘리얼 엑소시스트’를 방송한다. 미국 케이블 TV 사이파이(SCI FI)에서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리얼 엑소시스트’는 의뢰자에게 실제로 행해지는 퇴마의식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의식은 30여년간 전세계에서 1만건 이상의 퇴마의식을 치르는 등 실제 엑소시스트로 활동하는 밥 라슨 목사가 진행한다. 의식은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 사례도 함께 다뤄 리얼리티를 살렸다. 첫회에는 악령에 씌어 자녀를 학대하는 주부, 자살충동에 휩싸여 있는 여대생의 사연 등을 다뤘다. 8부작으로 매주 한편씩 방송된다.

2009-03-12 22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