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다진마늘 부엌일 가볍게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브랜드 손수가 손수 떡편갈비맛완자(400g·3480원)와 손수 동그랑땡(400g·2380원) 등을 내놓았다.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중불에서 3분 정도 부치면 된다. 차례상 음식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어서 손님접대용으로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국산 돼지고기와 야채 등을 원재료로 사용했다.
아워홈은 또 국내 최초로 거꾸로 보관할 수 있는 튜브형 다진 마늘인 손수 무안 황토마늘로 만든 다진 마늘(235g·3500원)과 손수 완주 봉동생강으로 만든 다진 생강(250g·3500원)을 출시했다. 숟가락으로 뜨지 않고 1회 사용량을 짜서 사용하도록 편리함을 높인 제품이라고 한다. 무안 마늘은 게르마늄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고, 완주 생강은 향과 맛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080-729-1234.
2009-01-17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