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회장 신년 메시지
“악화된 경영환경도 준비된 자에게는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최신원 SKC회장
최 회장은 중단 없는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혁신적 기업 문화를 정착시켜야만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성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할 수 있고, 급변하는 환경에서 부딪칠 수 있는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과 ‘더 이상은 불가능하다.’는 부정적 인식을 버려야만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는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9-01-13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