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경제난 극복 종합대책과 대운하 재추진설에 무게가 실리면서 4일 주식시장에서 건설업종의 주가가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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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장은 전날보다 24.27포인트 오른 1153.35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 상승률은 은행이 9.35%로 1위, 건설이 8.15%로 2위, 금융업이 6.99%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코스피 시장 전체의 지수 상승률이 2.15%인 점을 감안하면 이들 업종은 평균보다 4배 이상 오른 수치다. 이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것은 건설주의 약진이다. 한라·동부·벽산건설 등 상한가를 친 종목들이 줄줄이 쏟아졌다. 나머지 건설사들도 10%대 안팎의 상승률을 보였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08-11-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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