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나라야마 부시코’ 日 배우 오가타 겐 사망 입력 2008-10-08 00:00 업데이트 2008-10-08 00: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2008/10/08/20081008029018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오가타 겐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오가타 겐 한국에도 잘 알려진 영화 ‘나라야마 부시코’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일본의 대표적인 개성파 배우 오가타 겐(71)이 지난 5일 숨졌다.오가타는 1960년 영화 ‘먼 하나의 길’로 데뷔한 뒤 1983년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나라야마 부시코’와 ‘복수는 나의 것’ 등에 출연하는 등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활약했다.7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오가타는 지난달 30일 자신이 출연한 TV연속극 ‘바람의 가든’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지만 갑자기 건강이 악화됐다. 2008-10-08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