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개청 38주년

관세청 개청 38주년

주병철 기자
입력 2008-08-28 00:00
업데이트 2008-08-28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관세청은 27일 개청 38주년을 맞아 정부 대전청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허용석 청장은 “관세역량의 중점을 국경교역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둬야 한다.”고 강조하고 “관세 공무원으로서 프로정신과 자긍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천홍욱 통관지원국장과 서윤원 정보협력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모두 143명의 공무원에게 포상이 이뤄졌다. 관세청은 오는 30일까지를 ‘소통과 화합의 관세주간’으로 정하고 대전청사 지하 1층에서 1878년 두모진 해관 개설 이후 현재까지 세관 관련 기록물과 사진, 영상자료를 보여주는 `세관 130년 역사 전시회´를 갖는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2008-08-28 27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