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청공무원 4% 줄인다

서울 구청공무원 4% 줄인다

김경운 기자
입력 2008-06-02 00:00
수정 2008-06-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에 이어 25개 자치구도 2010년까지 정원의 4.2%를 순차적으로 감축한다.

다른 지역 기초단체 파장 클 듯

이미지 확대
시청과 구청의 공무원 수가 4만명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20년 전인 1988년 이후 처음이다. 다른 지방의 기초자치단체에도 파장이 예상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자치구는 2010년까지 총원 3만 1695명에서 3만 360명으로 1335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감축 인원은 올해에 1274명으로 집중되고, 내년에 30명,2010년 31명이다. 자치구 평균 53명꼴이다.

자치구별로 주민의 수와 공무원의 현원, 총액 인건비 등을 비교해 감축의 폭을 정한 만큼 자치구에 따라 차이가 크다. 송파구가 10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구로구 104명, 중구 96명, 종로구 94명, 동대문구 79명 등이다. 반면 도봉구는 7명, 서초구 9명, 강북구는 16명에 그쳤다. 이로써 송파구 정원은 1361명, 도봉구는 1078명으로 준다.

서울지방공무원 20여년만에 4만명 하회

이에 앞서 시청도 총원 1만 760명에서 1500명을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지방공무원은 4만 2455명에서 2010년 3만 9620명으로 4만명을 밑돌게 된다.1992년에는 5만 951명에 이르렀다.

감축되는 분야와 대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주로 인력에 여유가 있는 부서에서 정원을 조정하기로 했다. 또 자연감소분을 충분히 활용하되 신규 인력의 유입을 억제하기로 했다. 업무를 합리적으로 통합하고 처리과정을 단축시켜 행정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소(强小)조직을 추구하는 서울시의 정책에 자치구들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조직과 인원을 줄여도 대민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6구역 재건축 총회 참석... 현장 중심 의정 펼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4월 25일 증가성결교회 본당에서 열린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북가좌6구역은 압도적인 입지와 규모를 바탕으로 향후 서대문구를 대표할 차세대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의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불광천의 쾌적한 수변 라이프를 동시에 누리는 최적의 주거 환경을 자랑합니다. 현재 시공사로 선정된 대림산업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김 의원은 재건축 사업에 있어 ‘시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시간이 곧 돈이며,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합 결성 이후에는 불필요한 행정적·내부적 시간 낭비를 줄이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의 부동산 공급 정책 방향과 관련하여 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그는 서울시는 규제 개혁을 넘어 규제 철폐 수준의 과감한 지원을 통해 단계별 행정 절차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6구역 재건축 총회 참석... 현장 중심 의정 펼쳐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8-06-02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