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책자 발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책자 발간

윤설영 기자
입력 2007-04-12 00:00
업데이트 2007-04-12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신문사가 행정자치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가 11일 책으로 나왔다. 전국 50여개 우수 지역에 대한 현장탐방 기획물 등을 모아 ‘명품 마을로의 초대’라는 책자를 발행한 것.200쪽으로 구성된 책자 앞부분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실시한 ‘지역자원 경연대회’ 수상작들을 화보로 역었다. 이어 전국 16개 시·도별 우수 마을의 장단점을 차례로 소개했으며, 뒷부분에서는 그동안 살기좋은 지역만들기가 추진돼 온 과정과 정책 취지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문의는 서울신문사 출판국(02)2000-9864.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7-04-12 6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