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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미정상회담 위폐 논의” 오마이뉴스 보도… 진위 논란

“작년 한·미정상회담 위폐 논의” 오마이뉴스 보도… 진위 논란

박홍기 기자
입력 2006-04-12 00:00
업데이트 2006-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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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워싱턴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위조지폐 문제를 거론하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인터넷 매체인 ‘오마이뉴스’가 11일 보도, 진위 논란이 일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당시 한·미정상회담 대화록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가 작성한 ‘한·미정상회담 결과’ 보고서를 입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 오마이뉴스의 보도는 지난해 11월 불법 입수해 보도한 적이 있는 문건을 짜깁기한 데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6-04-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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