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합|미국에서 대학 졸업생들이 초임을 가장 많이 받는 학과는 화학공학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제전문 사이트 CNN머니가 27일 전국대학ㆍ고용주연합회(NACE)의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CNN머니가 인용한 NACE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년 연속 감소했던 대졸자들의 일자리가 올해는 11.2% 증가했고,초임 역시 대부분의 학과에서 상승했다.올해 조사에서 화공과는 대졸 초임이 5만 2819달러로 지난해 조사 때보다 1.9% 상승,1위 자리를 지켰다.
CNN머니가 인용한 NACE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년 연속 감소했던 대졸자들의 일자리가 올해는 11.2% 증가했고,초임 역시 대부분의 학과에서 상승했다.올해 조사에서 화공과는 대졸 초임이 5만 2819달러로 지난해 조사 때보다 1.9% 상승,1위 자리를 지켰다.
2004-07-29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