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전국 6089개 모든 초등학교 주변에 교통 담당경찰관이 배치된다.
경찰청은 20일 ‘어린이 안전원년의 해’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를 매년 10%씩 줄이기 위해 초등학교별로 교통 담당경찰관을 배치,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요 간선도로 옆에 있는 초등학교에는 교통경찰관이,이면도로에 있는 초등학교에는 파출소 외근 경찰관이 배치된다.담당 경찰관은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1시간,낮 12시부터 3시간씩 담당학교에 직접 나가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 등과 교통안전활동을 벌인다.
경찰청은 20일 ‘어린이 안전원년의 해’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를 매년 10%씩 줄이기 위해 초등학교별로 교통 담당경찰관을 배치,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요 간선도로 옆에 있는 초등학교에는 교통경찰관이,이면도로에 있는 초등학교에는 파출소 외근 경찰관이 배치된다.담당 경찰관은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1시간,낮 12시부터 3시간씩 담당학교에 직접 나가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 등과 교통안전활동을 벌인다.
2003-05-21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