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는 2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다음 달 24일 선출될 대한변호사협회 차기회장 후보로 박재승(朴在承·사진·64·사시 13회) 서울변회 회장을 선출했다.
제87대 신임 서울변회 회장으로는 천기흥(千璣興·60·사시 8회) 변호사를 선출했다.
변협 회장 선거는 지회별 대의원들의 간접선거 방식으로 실시되고 서울변회 규모가 변협 소속 전체 변호사의 65%를 차지하고 있어 박 후보의 당선은 확실시 된다.
안동환기자 sunstory@
제87대 신임 서울변회 회장으로는 천기흥(千璣興·60·사시 8회) 변호사를 선출했다.
변협 회장 선거는 지회별 대의원들의 간접선거 방식으로 실시되고 서울변회 규모가 변협 소속 전체 변호사의 65%를 차지하고 있어 박 후보의 당선은 확실시 된다.
안동환기자 sunstory@
2003-01-28 3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