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자체 개발한 영어능력검정시험인 텝스(TEPS)가 영국에서 국제공인 영어시험으로 공인받았다.
서울대 언어교육원(원장 金聖坤)은 16일 “영국의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이텝스를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학에 유학을 가려는 학생들은 영국의 영어시험인 IELTS 대신 텝스 성적표를 제출해도 인정을 받게 됐다.
구혜영기자 koohy@
서울대 언어교육원(원장 金聖坤)은 16일 “영국의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이텝스를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학에 유학을 가려는 학생들은 영국의 영어시험인 IELTS 대신 텝스 성적표를 제출해도 인정을 받게 됐다.
구혜영기자 koohy@
2002-12-17 3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