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영화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역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로저 무어(사진)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친선대사가 북한 방문을 추진중이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7일 보도했다.
무어 친선대사는 인터뷰에서 “북한을 방문하게 되면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을 만나길 희망한다.”고 말하고 “어린이 영양실태와 왜 북한을 도와야 하는지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텔레비전 촬영팀과 함께 방북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
무어 친선대사는 인터뷰에서 “북한을 방문하게 되면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을 만나길 희망한다.”고 말하고 “어린이 영양실태와 왜 북한을 도와야 하는지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텔레비전 촬영팀과 함께 방북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
2002-06-08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