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연합은 10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제16차 정기총회를 열어 7대 공동대표로 이오경숙씨(여성연합 공동대표·49),정현백씨(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공동대표·49),이강실씨(전북 여성단체연합 상임의장·43)등 3명을선출했다.
신임 이오경숙 대표는 여성민우회와 여성단체연합,언론개혁시민연대 등의 대표를 맡아왔으며 정현백 대표는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로 서울 여성노동자회 이사장을,이강실 대표는 전북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를 각각 맡고 있다.
허남주기자 yukyung@
신임 이오경숙 대표는 여성민우회와 여성단체연합,언론개혁시민연대 등의 대표를 맡아왔으며 정현백 대표는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로 서울 여성노동자회 이사장을,이강실 대표는 전북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를 각각 맡고 있다.
허남주기자 yukyung@
2002-01-11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