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수자원공사는 22일 국제연합(UN)이 정한 ‘제9회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와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행사를 펼친다.
건설교통부와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관계 및시민단체 관계자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연다.
이에 앞서 물학술단체 연합회와 수자원공사는 오전 10시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물과 건강,물과 인간생활,물문제 국제동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는다.
수자원공사는 22일부터 4일간 전국 11개 다목적댐과 광역상수도시설 주변에서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청결 캠페인’을 펼친다.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는 자체 홈페이지(www.kowaco.or.kr)에서 물 상식 퀴즈행사를 열고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준다.
전광삼기자 hisam@
건설교통부와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관계 및시민단체 관계자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연다.
이에 앞서 물학술단체 연합회와 수자원공사는 오전 10시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물과 건강,물과 인간생활,물문제 국제동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는다.
수자원공사는 22일부터 4일간 전국 11개 다목적댐과 광역상수도시설 주변에서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청결 캠페인’을 펼친다.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는 자체 홈페이지(www.kowaco.or.kr)에서 물 상식 퀴즈행사를 열고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준다.
전광삼기자 hisam@
2001-03-22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