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민간모임’(약칭 300인 선언모임)은 5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갖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답방과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300인 선언’을 발표했다.
선언에 참여한 각계 인사 300명은 미국 부시 행정부에 국가미사일방어(NMD)체제 철회를,남북 당국에 한반도 평화선언과정상회담 정례화 등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박형규 목사,문정현 신부,김진균ㆍ백낙청 서울대교수, 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고은 시인 등이다.
전경하기자
선언에 참여한 각계 인사 300명은 미국 부시 행정부에 국가미사일방어(NMD)체제 철회를,남북 당국에 한반도 평화선언과정상회담 정례화 등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박형규 목사,문정현 신부,김진균ㆍ백낙청 서울대교수, 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고은 시인 등이다.
전경하기자
2001-03-06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