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에 제주 상징물인 돌하르방이 세워지고 ‘제주의 거리’가 조성된다.제주시에는 수원의 상징물인 화성성곽 모형물이 전시된다.
제주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수원시와 서로를 상징하는 조형물 교류를 통해우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자매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상징 돌하르방은 1.8m 높이로 수원시청 광장에 설치되고 ‘제주의 거리’는 수원시 효성공원내에 길이 160m 폭 3m 규모로 조성된다.
화성성곽을 축소한 모형물은 가로 세로 각 3m 높이 1.5m 크기의 유리상자에 넣어져 우당도서관이나 탐라도서관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수원시와 서로를 상징하는 조형물 교류를 통해우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자매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상징 돌하르방은 1.8m 높이로 수원시청 광장에 설치되고 ‘제주의 거리’는 수원시 효성공원내에 길이 160m 폭 3m 규모로 조성된다.
화성성곽을 축소한 모형물은 가로 세로 각 3m 높이 1.5m 크기의 유리상자에 넣어져 우당도서관이나 탐라도서관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1999-04-30 25면